[보험오늘] 교보생명 희망다솜장학생, 광화문 광장에 여성독립운동가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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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오늘] 교보생명 희망다솜장학생, 광화문 광장에 여성독립운동가 작품 전시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9.03.11 1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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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임영빈 기자]

교보생명 희망다솜장학생들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나는 여성독립운동가의 후예다’ 전시회에 여성독립운동가 한지 모자이크 작품 10점을 전시했다. ⓒ교보생명
교보생명 희망다솜장학생들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나는 여성독립운동가의 후예다’ 전시회에 여성독립운동가 한지 모자이크 작품 10점을 전시했다. ⓒ교보생명

교보생명 희망다솜장학생, 광화문 광장에 여성독립운동가 작품 전시

교보생명은 자사 희망다솜장학생들이 ‘무명여성독립운동가기념탑’ 건립을 위해 모은 기부금을 한국여성독립운동연구소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여성독립운동가 10인의 초상화를 한지 모자이크로 제작, 광화문 광장에서 전시활동도 펼쳤다고 덧붙였다.

한국여성독립운동연구소는 민족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여성독립운동가들의 활동과 사상을 재조명하고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2009년 설립된 순수학술단체다.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여성독립운동가를 기리기 위해 올 하반기에 무명여성독립운동가기념탑 건립을 계획 중이다.

이번 모금은 지난 2월 27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교보생명 연수원(계성원)에서 열린 희망다솜겨울캠프에서 이뤄졌다. 올해 캠프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역사와 마주한 희망다솜:어제를 통한 새롭게 그리고 내일’이라는 테마로 독립운동의 가치를 되새기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또 장학생들이 만든 작품은 지난 8일과 9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나는 여성독립운동가의 후예다’ 그림 전시회에 전시됐다.

한편, 교보생명은 교보교육제단과 함께 지난 2003년부터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미래를 향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희망다솜장학금을 전달하고 여름과 겨울, 두 차례 희망다솜캠프를 열고 있다. 그동안 배출한 장학생은 총 358명이고 지금까지 지원한 금액은 43억 원이 넘는다.

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가운데)이 지난 8일 열린 ‘2019 골드멤버 시상식’에서 골드멤버 최고상 수상의 영예를 거머쥔 제주지역단 삼다지점 이정심 씨(왼쪽), 목포지역단 해남지점 한승만 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손해보험
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가운데)이 지난 8일 열린 ‘2019 골드멤버 시상식’에서 골드멤버 최고상 수상의 영예를 거머쥔 제주지역단 삼다지점 이정심 씨(왼쪽), 목포지역단 해남지점 한승만 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손해보험

KB손보, ‘2019 골드멤버 시상식’ 개최

KB손해보험(이하 KB손보)이 지난 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에서 연도대상 행사인 ‘2019 골드멤버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KB손보의 ‘골드멤버’는 정도 영업을 바탕으로 한 해 동안 탁월한 보험영업 성과를 이룩해낸 소수정예의 영업가족에게 부여하는 타이틀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회사 임직원과 영업가족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했다.

골드멤버 최고상으로 2000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지는 ‘매출대상’에는 목표지역단 해남지점 한승만 씨와 제주지역단 삼다지점 이정심씨가 지난 한 해 총 31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각각 대리점부문과 설계사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양종희 KB손보 사장은 “지난 한 해 목표를 향해 달려오신 여러분들의 땀과 노력, 그리고 열정에 다시 한 번 경의를 표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고객중심 경영의 큰 틀 안에서 회사와 영업가족 모두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경쟁력을 만들어가자”라고 당부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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