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19년형 전기레인지 인덕션 쇼케이스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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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19년형 전기레인지 인덕션 쇼케이스 행사 개최
  • 박진영 기자
  • 승인 2019.03.12 14: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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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삼성전자가 1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샘표 우리맛 공간에서 2019년형 삼성 전기레인지 인덕션 쇼케이스 행사를 개최하고, 삼성만의 차별화된 기술과 더 완벽한 조리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소개했다. 삼성전자 모델이 2019년형 셰프컬렉션 전기레인지 인덕션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1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샘표 우리맛 공간에서 2019년형 삼성 전기레인지 인덕션 쇼케이스 행사를 개최하고, 삼성만의 차별화된 기술과 더 완벽한 조리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소개했다. 삼성전자 모델이 2019년형 셰프컬렉션 전기레인지 인덕션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샘표 우리맛 공간에서 '2019년형 삼성 전기레인지 인덕션 쇼케이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삼성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완벽한 조리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소개했다.

특히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삼성 클럽드셰프' 소속 강민구 셰프가  '셰프컬렉션 인덕션' 올 플렉스 제품을 활용해 요리를 하면서 제품의 주요 장점을 선보이는 쿠킹쇼도 진행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올해 '셰프컬렉션'을 포함 기존 4종에서 9종으로 인덕션 라인업을 대폭 강화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이로써 국내 최대 규모로 라인업을 완성했다

삼성전자는 국내 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조리기기 선진국인 유럽에 전기레인지 인덕션을 판매, 해외에서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삼성 전기레인지 인덕션은 독일의 제품 평가 전문 매체 ETM과 영국의 제품 평가 전문 매체 트러스티드 리뷰에서 각각 1위와 별 5개 만점을 받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는 진출한 지 2년만인 2018년, 시장점유율 2위(금액 기준)에 오를 만큼 뛰어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국내 전기레인지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삼성전자는 특히 열효율과 안전성이 뛰어난 인덕션 시장에 주목하고 있으며, △최대 6,800W 또는 7,200W의 강력한 화력 △1개 화구를 최대 4분할해 사용 가능할 뿐 아니라 다양한 조리 도구에 따라 공간 활용이 자유로운 '콰트로 플렉스존' △LED 가상 불꽃 △정교한 온도 조절이 가능한 마그네틱 다이얼 등 독보적인 기능을 갖췄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품전략팀 상무는 "최근 미세먼지 등 환경과 안전에 대한 우려로 전기레인지가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강력한 화력에 요리의 맛을 살려주는 다양한 기능까지 갖춘 인덕션 신제품으로 국내 시장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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