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임영빈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이하 예탁결제원)이 ‘상장회사 주주총회특별지원반(이하 주총특별지원반)’을 설치하고 1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주 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주총특별지원반은 전자투표 서비스 이용과 관련해 유선·대면 컨설팅을 진행하고, 집중지원회사의 전자투표 홍보를 뒷받침해 기관투자자 및 주주들의 주주총회 참여율을 제고할 계획이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2018년도 주총특별지원반 운영 경험을 살려, 올해에도 상장회사의 성공적인 주주총회 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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