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오늘] 삼성전자서비스,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휴대폰 서비스센터 개소
스크롤 이동 상태바
[가전오늘] 삼성전자서비스,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휴대폰 서비스센터 개소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9.03.18 14: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코웨이 신입사원, 시각장애인 위한 봉사 활동 진행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는 자사의 신입사원들이 지난 15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코웨이는 지난 2009년부터 11년째 신입사원 입문교육 필수 과정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건강한 삶을 만들어 나간다는 코웨이의 경영철학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회적 책임 실천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서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와 함께 신입사원 20명이 참여해 시각장애인 학습자료 확충 및 업무 보조 등에 나섰다. 시각장애인용 전자도서를 입력·검수하고 시각장애 근로자의 헤드폰 포장조립 작업을 보조하며 자립을 도왔다.

삼성전자서비스,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휴대폰 서비스센터 개소

삼성전자서비스는 18일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한 영종국제도시에 업계 최초로 휴대폰 서비스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고객 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항철도 운서역 인근에 위치한 '영종휴대폰센터'는 인천국제공항에서 대중교통으로 약 15분 거리에 있어 고객 접근성이 용이하다.

영종휴대폰센터 신설로 인천국제공항 이용객뿐만 아니라 영종국제도시에 거주하는 주민들도 편리하게 휴대폰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영종휴대폰센터에는 외국어(영어) 상담이 가능한 직원도 배치돼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외국인 고객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LG전자·광주광역시·광주테크노파크, 친환경 공기산업 육성

LG전자는 18일 광주광역시 북구 대촌동에 있는 광주테크노파크에서 친환경 공기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목적은 공기산업 관련 공동 연구개발, 생산·제조 분야 협력적 생태계 조성, 일자리 창출 등 크게 3가지다.

LG전자 등 협약참여기관 3곳은 주거 공간부터 학교, 병원 등과 같은 대형공간까지 다양한 공간의 공기질을 개선하기 위한 실증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또한 센서, 필터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공간별로 특화된 공기청정제품을 개발하기로 했다.

참여기관은 광주광역시의 공기산업 관련 기업들이 사업화를 진행할 때 필요한 기술을 지원한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