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18일 부천대학교를 찾아 새내기와 재학생들의 새학기 출발을 응원하는 'NH20해봄 새학기 #출발해봄' 행사를 진행, 커피트럭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 현장에서는 올원뱅크와 NH스마트고지서, NH멤버스 등 농협은행의 e금융서비스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커피와 도넛, 보조배터리 등의 사은품을 증정했다. 또 대학생들의 금융관련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금융상담도 이루어졌다.

‘NH20해봄’은 20대부터 30대 중반의 사회초년생을 위한 농협은행의 유스(Youth) 전용 브랜드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스세대와 소통하며, 적금과 카드 등의 유스고객 전용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NH20해봄' 관계자는 “SNS를 활용한 소통과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하며, 유스세대와의 교감을 더욱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와는 별도로 ‘NH20해봄’은 새학기, 입학, 졸업 등 설레는 시작을 앞둔 청년을 대상으로 '#시작해봄 이벤트'를 지난 3월 15일부터 24일까지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