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윤지원 기자]
19일 오전 5시 24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의 쇼핑센터 트리플스트리트 D동 하역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이 불로 하역장 내 400㎡규모가 탔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소방차량과 소방관을 동원해 발생 17분 만인 이날 오전 5시 41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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