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사내 야구 동호회 ‘야심인’ 발대식 개최
스크롤 이동 상태바
한국마사회, 사내 야구 동호회 ‘야심인’ 발대식 개최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9.03.21 14: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지난 20일 열린 '야심인' 발대식에서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마사회
지난 20일 열린 '야심인' 발대식에서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는 지난 20일 사내 프로야구 서포터즈 ‘야심인(野心人)’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김낙순 마사회장과 서포터즈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야심인은 활기찬 조직문화의 조성을 위한 동·화·휴(動·話·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직원 간 단합심을 키우고 대중적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야구 마케팅 비결을 벤치마킹하는 데 목적이 있다.

마사회 조직문화 프로그램은 스포츠를 통해 합심하는 단합 프로그램(動), 대화로 벽을 허무는 소통 프로그램(話), 심신의 안정과 휴식으로 재충전하는 힐링 프로그램(休)으로 구성된다.

김낙순 마사회장은 “이번 야심인을 통해 밝고 긍정적인 조직문화가 만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직장에서의 상하관계를 떠나 한마음이 될 수 있는 자리를 지속해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에너지,물류,공기업,문화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