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농협중앙회는 25일 김병원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경기도 고양시 원당동 농협대학교를 방문해 '아름다운 캠퍼스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협 임직원과 농협대학교 학생들은 ‘우리의 꿈이 자라나는 배움의 쉼터에 농심(農心)을 심다’라는 슬로건 아래 꽃길조성, 폐나무가지 수거 등을 실시했으며, 학생들이 마음 놓고 쉴 수 있는 원두막 쉼터도 기증했다.

김병원 회장은 “금번 환경개선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보다 쾌적한 학습환경을 제공하고, 인근 주민들에게는 봄을 맞아 주말 나들이 장소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