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오늘] 메리츠화재, ‘업계 최초’ 장기 고양이보험 ‘(무)펫퍼민트 Cat 보험’ 출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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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오늘] 메리츠화재, ‘업계 최초’ 장기 고양이보험 ‘(무)펫퍼민트 Cat 보험’ 출시 등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9.03.28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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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임영빈 기자]

메리츠화재가 오는 4월 1일 업계 최초 장기 고양이보험 ‘(무)펫퍼민트 Cat 보험’을 시장에 선보인다. ⓒ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가 오는 4월 1일 업계 최초 장기 고양이보험 ‘(무)펫퍼민트 Cat 보험’을 시장에 선보인다. ⓒ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 ‘업계 최초’ 장기 고양이보험 ‘(무)펫퍼민트 Cat 보험’ 출시

메리츠화재가 반려고양이의 실질적 의료비를 평생 보장하는 업계 최초 장기 고양이보험 ‘(무)펫퍼민트 Cat보험’을 오는 4월 1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품은 3년 단위 갱신을 통해 보험료 인상을 최소화했고 갱신 시 거절 없이 자동 갱신돼 최대 만 20세까지 보장한다. 생후 91일부터 만 8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의료비 보장비율을 50%와 70% 중 선택할 수 있다.

가입대상은 국내 거주하는 모든 반려고양이이며 통원의료비보장(통원수술 포함, 연간 500만 원 한도)를 기본 보장하고 입원의료비보장(입원수술 포함, 연간 500만 원 한도)은 선택 가입할 수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반려견보험 출시 이후 고양이보험에 대한 출시 문의가 많았다”라며 “이번 신상품을 통해 반려묘인들의 의료비 부담 또한 대폭 줄으덜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상품 내용 및 예상 보험료 등은 펫퍼민트 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라이나생명의 라이나건강한봉사단 ⓒ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의 라이나건강한봉사단 ⓒ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 사회공헌사업 위해 올해 120억 원 출연

라이나생명보험(이하 라이나생명)이 올해 사회공헌기금으로 120억 원을 라이나전성기재단에 출연했다고 28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니어 계층 지원을 위해 매년 전년도 당기 순이익의 3% 안팍의 사회공헌기금을 기부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017년과 2018년에는 각각 77억 원을 사회공헌기금으로 라이나전성기재단에 출연했다.

라이나생명의 사회공헌은 어려운 이웃에게 재정적 도움을 주는 1차원적 활동에서 벗어나 사회공헌에 대한 문화를 형성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전파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올해도 역시 라이나생명에서 출자한 기금을 바탕으로 THE건강한캠페인, 라이나50+어워즈, 꿈의 무대 등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고객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매년 3% 정도의 기금 출연을 해오고 있다”며 “기부로만 끝나지 않도록 사회공헌방식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KB손해보험이 28일 SKT의 티맵과 제휴를 맺고 긴급출동 접수 서비스를 개시했다.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이 28일 SKT의 티맵과 제휴를 맺고 긴급출동 접수 서비스를 개시했다. ⓒKB손해보험

KB손보, 티맵 제휴 긴급출동 접수 서비스 오픈

KB손해보험(이하 KB손보)이 SK텔레콤의 ‘티맵(T map)’ 네비게이션 앱을 통해 자동차 긴급(고장) 출동을 요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된 ‘티맵 긴급(고장)출동 접수 서비스’는 KB손보에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고객으로 ‘티맵’ 네비게이션을 사용하는 운전자라면 별도 절차 없이 언제 어디서든 이용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 오픈을 통해 KB손보 콜센터로 전화하지 않더라도 티맵 앱 화면에서 터치만 하면 위치정보가 자동 확인 돼 간편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KB손보 자동차보상지원부 박찬일 부장은 “앞으로도 인슈어테크를 접목한 자동차 보상서비스를 지속 확대하는 등 차별화된 보상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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