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외화증권 투자지원 컨설팅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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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외화증권 투자지원 컨설팅 본격 착수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9.03.28 1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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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임영빈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이 28일 외화증권 투자지원 컨설팅의 첫 번째 활동으로 삼일PWC 착수보고에 임했다.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이 28일 외화증권 투자지원 컨설팅의 첫 번째 활동으로 삼일PWC 착수보고에 임했다.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이하 예탁결제원)이 컨설팅업체인 삼일PWC의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외화증권 투자지원 컨설팅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의 목적은 내국인의 외화증권 투자 급증 등 변화된 환경에 대응해 전략적 업무 추진방향을 정립하고 구체적 액션플랜을 수립함으로써 외화증권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고 서비스 체계를 고도화하는데 있다.

예탁결제원은 향후 외화증권 투자지원 업무 관련 리스크 종합 점검, 해외 제도 조사 및 외국보관기관 업무 프로세스 분석 등을 거쳐 기능 개선 사항을 도출할 방침이다. 아울러 해외 유사(경쟁) 기관의 우수사례 벤치마크도 염두에 두고 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외화증권 서비스의 효율성·안정성 제고를 위한 업무개선 종합방안을 마련·실행할 계획”이라며 “향후에도 투자자와 업계의 요구사항에 귀 기울이고 시스템 및 제도 개선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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