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상해 집중보장 신상품 ‘무배당 MG 더좋은 신상해공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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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상해 집중보장 신상품 ‘무배당 MG 더좋은 신상해공제’ 출시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9.03.28 1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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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임영빈 기자]

새마을금고가 28일 공제 신상품 ‘무배당 MG 더좋은 신상해공제’를 출시했다. ⓒMG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가 28일 공제 신상품 ‘무배당 MG 더좋은 신상해공제’를 출시했다. ⓒMG새마을금고중앙회

MG새마을금고중앙회(이하 새마을금고)가 상해를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신상품 ‘무배당 MG 더좋은 신상해공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무배당 MG 더좋은 신상해공제’는 상해로 80% 이상 후유장해 시 매월 최대 500만 원의 고도후유장해생활자금, 50~79% 후유장해 시 매월 최대 300만 원의 중증후유장해생활자금을 10년 간 지급한다.

80% 이상 후유장해 시 재활동이 어려워서 소득이 단절되기 쉬운데, 생활자금을 지급함으로써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도와줄 수 있는 상품이다.

또 특약을 통해 일반적인 상해뿐만 아니라 교통사고와 화재사고로 인한 상해도 추가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골절 정류에 따라 단계별 보장이 이뤄지는 것 또한 주목할 필요가 있다. 기존의 골절진단은 중증도에 상관없이 일정 금액을 지급했지만, 골절의 중등도에 따라 1~5등급으로 차등화해 지급한다는 점이 다르다.

해당 상품은 만 15세부터 75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골절에서부터 입원, 수술, 사망 등 상해사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해 폭넓게 보장하며 상해 종류에 따라 강화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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