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오늘] 신일, '2019 케이펫페어 서울' 참가
스크롤 이동 상태바
[가전오늘] 신일, '2019 케이펫페어 서울' 참가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9.03.28 15: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신일, 펫 가전 '퍼비' 선보여

종합 가전기업 신일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세텍에서 개최되는 '2019 케이펫페어 서울'에 참가해 펫 가전 브랜드 '퍼비' 제품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신일은 이번 케이펫페어에서 신제품을 포함해 총 16가지의 제품을 시연하고, 10가지의 제품을 판매한다. 특히 미세먼지가 반려동물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것을 고려해 퍼비가 제안하는 반려동물을 위한 미세먼지 대비책을 소개하고, 관련 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야외활동 후 털에 붙어 있는 먼지를 세척하고 관리할 수 있는 반려동물 전용 욕조 스파&드라이, 자동 발 세척기를 판매한다. 또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펫 공기 청정 온풍기, IoT 항균 탈취 휘산기, 펫 항균 탈취 스프레이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반려동물이 집에 혼자 있을 때 펫시터 역할을 해주는 '돌봄이 로봇 페디'(PEDDY)부터 건강 측정이 가능한 '펫 헬스케어 포그미'(POGMI), 반려동물을 위한 토이 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행사기간 동안 신일의 퍼비 부스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며, 퍼비 제품 박스를 디자인한 권태성 작가가 반려동물을 그려주는 '캐리커쳐 이벤트'도 진행된다.

바디프랜드, 서울모터쇼서 '람보르기니 안마의자' 공개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는 '2019 서울모터쇼'에 참가, 자동차와 헬스케어 사이 콜라보로 탄생한 '람보르기니 안마의자' 등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람보르기니 안마의자는 바디프랜드가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와 손잡고 내놓은 세계 최초의 제품으로, 디자인에서는 머리 쪽부터 시원하게 내리 뻗은 직선과 날렵함으로 슈퍼카의 힘과 성능을 표현했다.

측면부의 작동버튼은 실제 람보르기니 차량에 적용된 모양을 옮겼고, 빨강과 노랑, 파랑 등의 색상은 집안에 놓여 있는 자체로 뛰어난 인테리어 효과를 내도록 했다. 

기능에서는 단일모델 최다인 23가지 자동 안마 프로그램에 스트레스 지수 측정 등으로 이용자가 몸 상태에 따라 맞춤형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와 함께 '파라오Ⅱ'와 '팬텀Ⅱ', '렉스엘 플러스' 등 다른 헬스케어 제품도 선보이는데, 전시하는 모든 제품에서는 바디프랜드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두뇌 피로 솔루션인 '브레인 마사지'(Brain massage) 등 다양한 기능을 접할 수 있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