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모터쇼] BMW, M8 그란 쿠페 등 아시아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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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모터쇼] BMW, M8 그란 쿠페 등 아시아 첫 공개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9.03.28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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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변상이 기자]

BMW는  M8 그란쿠페, M4 GT4, 클래식 미니 일렉트릭, 미니 데이비드 보위 에디션 등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 BMW코리아
BMW는 M8 그란쿠페, M4 GT4, 클래식 미니 일렉트릭, 미니 데이비드 보위 에디션 등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 BMW코리아

BMW 코리아는 28일 열린 ‘2019 서울모터쇼’에서 신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날 BMW는 M8 그란쿠페, M4 GT4, 클래식 미니 일렉트릭, 미니 데이비드 보위 에디션 등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BMW, 미래와 연결되다’를 테마로 구성되는 이번 전시는 BMW, 미니, BMW모토라드 등 세 브랜드 29종의 차량과 신기술, BMW의 서비스 정책과 미래재단을 소개하는 구성이 갖춰졌다.

BMW는 i 비전 다이내믹스와 콘셉트 M8 그란 쿠페를 통해 BMW의 미래를 제시했다. 여기에 Z4, X7, 신형 3시리즈 등 현재를 이끌어갈 모델을 한 자리에 선보이고, M타운을 구성해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M4 GT4, M2 컴페티션, M5 인디비주얼 에디션 등을 소개했다. BMW모토라드는 신형 S1000RR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미니는 ‘영감의 60년’을 주제로 헤리티지와 브랜드 DNA를 공유하겠다는 목표다. 미니는 이를 위해 미니 일렉트릭과 미니 데이비드 보위 에디션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였으며, 브랜드 60주년을 기념한 미니 60주년 에디션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한편, 부스 2층은 고객 전용 VIP 라운지와 함께, 고객을 위한 별도의 전시 공간을 운영하며, SNS를 통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에게 소정의 선물도 제공한다. BMW모토라드는 모터쇼 기간동안 R1250RT를 전시하는 모바일 라운지를 구성, 킨텍스 인근을 순회하며 전시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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