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오늘] 바로고, 티셔츠 디자인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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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오늘] 바로고, 티셔츠 디자인 공모전 개최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9.03.29 1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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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바로고, 다음달 11일까지 접수

라스트마일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물류 스타트업 바로고는 '바로고 티셔츠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바로고 티셔츠 디자인 공모전은 바로고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라이더 소속감을 증대하고자 기획됐다.

△일반인 부문 △라이더 부문 등 총2개 부문, 자유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바로고 라이더 티셔츠 디자인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단체 응모도 가능하다.

일반인 부문의 경우 디자인 콘테스트 플랫폼 '라우드소싱'에, 라이더 부문의 경우 바로고 라이더 티셔츠 디자인 공모전 공식 메일로 오는 4월 1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총 상금은 310만 원으로 △일반인 부문 최우수상(1명) 150만 원, 우수상(2명) 30만 원 △라이더 부문 최우수상(1명) 80만 원, 우수상(2명) 1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최종 선정된 디자인은 실제 바로고 19S/S라이더 유니폼 티셔츠 디자인에 일부 반영될 예정이다.

접수 방법, 최종결과 발표 일정 등 자세한 공모전 관련 내용은 바로고 공식 페이스북 및 라우드소싱 해당 게시물에서 확인가능하다.

LGU+, 찾아가는 '5G 일상어택 트럭' 시작

LG유플러스는 5G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5G 일상어택 트럭'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5G 일상어택 트럭은 오는 30일, 31일에 광화문 광장에서 첫 문을 연다.

5G 일상어택 트럭은 LG유플러스의 5G 콘텐츠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이동형 체험관이다. 이 트럭은 올 한해 전국으로 광장, 축제, 대학캠퍼스, 야구경기장 등 사람들이 밀집한 장소를 찾아갈 계획이다.

5G 일상어택 트럭은 트럭 앞 공간에 언제든지 설치할 수 있는 4개의 확장스토어를 포함하여 동시 체험 가능 고객이 최대 25명까지 가능하도록 만들어졌고, 디자인이 다른 2대의 차량이 준비되어 있다. 오는 30일, 31일에 첫 문을 여는 광화문 행사에서는 2대 모두 운영되어 동시에 최대 50명이 5G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5G 일상어택 트럭에는 U+프로야구·U+골프·U+아이돌Live·U+VR·U+AR·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오락실, 자판기, 뷰티샵 등의 테마로 마련돼 있다.

올레 tv, 영유아 대상 독서서비스 '대교 북클럽' 출시

KT는 대교와 29일 올레 tv 키즈랜드에서 영유아 대상 월정액 독서서비스 '대교 북클럽'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대교 북클럽은 만 3세~6세 유치원 누리과정에 맞춰 매월 20여 편의 연령별 디지털 동화(VOD)와 4권의 종이책을 제공하는 통합 독서 프로그램이다.

올레 tv 키즈랜드에서 제공하는 대교 북클럽은 아이들이 TV를 통해 즐겁게 책 읽는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누리과정과 연계된 핵심 동화 연 300여 편을 디지털 VOD 및 오디오로 구성했다.

또한 교육 전문가가 자녀의 성장 단계를 고려해 매월 누리과정 주제에 맞는 도서와 워크북을 직접 큐레이션 했다. 매월 배송되는 실물 도서와 워크북을 활용해 VOD로 본 책 내용을 정리해보는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양방향 독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향후 KT 기가지니의 AI 기술을 활용해 대교 북클럽에 차별화된 독서 기능을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대교 북클럽은 올레 tv 고객이라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월 1만 8000원(VAT별도)에 이용할 수 있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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