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제 3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지난 3월 8일 열린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후보로 추천된 한상용 중앙대학교 명예교수, 안병찬 전 명지대학교 객원교수, 이미현 연세대학교 교수를 각각 임기 1년의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재선임했다. 또 정민주 전 BNK 금융지주 부사장을 임기 2년의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하였다.
아울러 2018회계연도 한국씨티은행 당기순이익(개별기준)은 3,074억원(대손준비금 반영전), 3,469억원(대손준비금반영후)을 시현했고, 배당금은 1,225억원(주당 385원 보통주 기준)으로 결정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은행·저축은행·카드사 출입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