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제 36기 정기주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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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제 36기 정기주총 개최
  • 박진영 기자
  • 승인 2019.03.2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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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제 3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지난 3월 8일 열린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후보로 추천된 한상용 중앙대학교 명예교수, 안병찬 전 명지대학교 객원교수, 이미현 연세대학교 교수를 각각 임기 1년의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재선임했다. 또 정민주 전 BNK 금융지주 부사장을 임기 2년의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하였다.

아울러 2018회계연도 한국씨티은행 당기순이익(개별기준)은 3,074억원(대손준비금 반영전), 3,469억원(대손준비금반영후)을 시현했고, 배당금은 1,225억원(주당 385원 보통주 기준)으로 결정했다.

담당업무 : 은행·저축은행·카드사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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