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서포터즈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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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서포터즈 워크숍 개최
  • 윤진석 기자
  • 승인 2019.04.0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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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서포터즈 70여명 참석, 활동 공유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전라북도청은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붐조성과 참여열기 확산을 위해 활동 하고 있는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서포터즈’ 현장 워크숍이 30일 부안군 세계잼버리 개최예정지 일원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시사오늘(사진 제공=전북도청)
전라북도청은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붐조성과 참여열기 확산을 위해 활동 하고 있는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서포터즈’ 현장 워크숍이 30일 부안군 세계잼버리 개최예정지 일원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시사오늘(사진 제공=전북도청)

 

전북도청은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서포터즈’ 현장 워크숍이 지난달 30일 부안군 세계잼버리 개최예정지 일원에서 개최됐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도내 서포터즈 70여명이 참석해 세계스카우트잼버리와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서포터즈 역할에 대한 서로간의 경험과 의견을 나눴다. 이후 잼버리공원과 직소천 등을 방문해 잼버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모집된 서포터즈는 381명이며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홍보와 참여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상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 5월 청소년캠프, 8월 가족캠프와 새만금 캠퍼리, 10월 잼버리 페스티벌 등 연중 개최되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관련 행사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완주군에 거주하며 자녀들과 함께 서포터즈 활동을 하는 김진희 씨는 “각국 청소년들이 모여 꿈과 희망을 나눌 2023년이 너무 기대된다”며 “더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포터즈 모집을 담당하는 ‘2023 새만금세계잼버리 범도민지원위원회’는 오는 10~11월 제2기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2023년까지 매년 서포터즈를 모집해 총 2023명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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