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오늘] 황교안 “4·3 보궐선거 의미…文정권 심판과 한국당에 무거운 숙제”
[정치오늘] 황교안 “4·3 보궐선거 의미…文정권 심판과 한국당에 무거운 숙제”
  • 조서영 기자
  • 승인 2019.04.0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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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세 번째로 청문보고서 채택돼…김연철·박영선 여전히 비판받아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조서영 기자)

4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최고위원회에서4·3 보궐선거 결과에 대해 “국민들께서는 이번 선거를 통해서 문재인 정권을 준엄하게 심판하셨고 우리 한국당에게는 무거운 숙제를 주셨다”고 평가했다.ⓒ뉴시스
4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최고위원회에서4·3 보궐선거 결과에 대해 “국민들께서는 이번 선거를 통해서 문재인 정권을 준엄하게 심판하셨고 우리 한국당에게는 무거운 숙제를 주셨다”고 평가했다.ⓒ뉴시스

진영 세 번째로 청문보고서 채택돼…김연철·박영선 여전히 비판받아

4일 오후 국회 행정안정위원회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행안위는 보고서를 통해 “진 후보자는 지방분권과 지역 간 균형발전, 자치경찰제 도입, 미세먼지 대책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적극적인 추진 의지를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 2기 내각 후보자 7명 중 2명이 낙마했으며, 진 후보자는 남은 5명 중 세 번째로 보고서가 채택됐다. 이로써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채택 절차가 남아있는 상태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은 남은 2명의 후보자에 대해 지명철회를 요구하고 있어 보고서 채택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다. 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불법체류자 박영선과 김연철을 탑승시켜 나 홀로 항해중인 막무가내 문재인號”라며 비판했다.

황교안 “4·3 보궐선거 의미…文정권 심판과 한국당에 무거운 숙제”

4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4·3 보궐선거 결과에 대해 “국민들께서는 이번 선거를 통해서 문재인 정권을 준엄하게 심판했고 우리 한국당에게는 무거운 숙제를 줬다”고 평가했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황 대표는 “비록 두 지역 국회의원 선거 모두 승리하지는 못했지만 우리 당과 나라에 새로운 희망을 발견할 수 있었다”며 같은 당 후보들과 의원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또한 그는 “이번 선거에서 집권여당이 단 한사람의 당선자도 내지 못한 것은 이 정권의 현 주소를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며 “더 이상 이 정권의 독선과 오만을 방관하지 않겠다는 것 아니겠나”고 비판했다.

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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