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조서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은 지난 2일 “앞으로 저를 포함한 지역 정치권도 하이트 진로의 신제품 ‘테라’의 소비촉진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두세훈 도의원, 서남용·김재천·이인숙·이경애 군의원 등 지역 정치권과 함께 하이트 진로 전주공장을 방문해 소비촉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하이트 진로의 신민철 공장장, 특판 전주지점의 김학선 지점장 및 소병수 차장이 함께 했다. 또한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북지회(지회장 김태정)의 전 회원 2만여명이 약 6억 4000여만원 상당의 제품을 구입 결정한 것과 관련, 완주 및 전주 완산구 외식업 지부 관계자도 동석했다.
안 의원은 이 자리에서 “하이트 전주공장이 신제품인 테라를 출시하면서 생산라인 1개를 추가 증설하고, 지역 인력 40여명을 추가 채용하는 등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고 있다”며 “하이트 진로가 자랑스러운 지역 업체로 자리매김하는데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 진로는 전주공장을 신제품 ‘핵심 생산 기지’로 전격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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