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오늘] LGU+, '갤럭시 S10 5G' 최대 공시지원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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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오늘] LGU+, '갤럭시 S10 5G' 최대 공시지원금 제공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9.04.05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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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LGU+, 무제한 요금제 가입땐 47만원 지원

LG유플러스는 5일부터 5G 스마트폰인 '갤럭시 S10 5G'에 이통사 중 최대 공시지원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완전 무제한 요금제인 '5G 프리미엄'(9만 5000원)과 '5G 스페셜'(8만 5000원)에 가입하면 47만 5000원의 지원금을 제공하고, '5G 스탠다드'(7만 5000원)와 '5G 라이트'(5만 5000원)' 가입 고객도 각각 41만 9000원과 30만 8000원을 지원한다.

특히 5G 프리미엄 요금제의 경우 다른 통신사의 기본료가 비슷한 요금제와 비교하면 최대 31만 3000원을 더 제공해 약 3배가량 지원금이 높다. 다른 요금제도 타사 대비 약 2배 이상 지원금을 더 준다.

갤럭시 S10 LTE 출시 시 지원금 17만 9000원과 비교하더라도 29만 6000원 높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신모델로는 전례가 없는 최고 수준의 지원금 혜택이다.

공시지원금과 별도로 LG유플러스 매장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추가지원금 15%를 추가로 할인받을 경우 5G 프리미엄과 5G 스페셜 요금제는 최대 54만 6250원까지 할인 받아 갤럭시 S10 5G(256GB)을 85만 75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지니뮤직, 초고음질 전용 '5G 프리미어관' 오픈

AI음악플랫폼기업 지니뮤직은 원음에 가까운 초고음질 무손실 음원을 감상할 수 있는 '5G 프리미어관'을 오픈 했다고 5일 밝혔다.

지니가 새롭게 선보이는 5G 프리미어관은 원음에 가까운 FLAC(Free Lossless Audio Codec, 플락) 24bit(비트) 음원을 즐길 수 있는 초고음질 전용관이다. FLAC 16bit가 CD급 원음이라면 FLAC 24bit 음원은 소리를 원음에 가깝도록 더 세밀하게 구현한 '스튜디오 원음'으로 일컬어진다.

FLAC 24bit 음원은 스튜디오 현장에서 녹음된 원음 마스터링 수준의 음질로 마치 스튜디오에서 실시간으로 아티스트의 노래를 듣고 있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5G 서비스 상용화가 이뤄지며 FLAC 24bit 음원과 같이 초고음질 음원도 스마트폰을 통해 끊김 없이 스트리밍(실시간 재생) 서비스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우아한형제들, 브이디컴퍼니와 미래 기술 기획·개발 MOU

배달앱 1위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주)우아한형제들은 AI 리테일 시스템 전문 기업 브이디컴퍼니(VD 컴퍼니)와 국내 외식 산업에 최적화된 미래 기술을 기획, 개발하기 위한 업무 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향후 양사는 국내 외식 산업에 혁신을 가져다줄 여러 가지 솔루션을 찾고 이를 적용하기 위한 다양한 미래 기술을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외식업 자영업자들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고 고객에게는 새로운 경험과 편리함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브이디컴퍼니는 인공지능(AI) 기술 전문 기업으로 자율주행 서빙 로봇, 무인 결제 시스템 등으로 대표되는 다양한 미래 기술을 국내에 선보이고 있는 기업이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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