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종희 기자]
민계식 ‘국민의 소리’ 상임대표가 언론과의 접촉을 본격화하는 분위기다.
‘국민의 소리’는 새로운 정치세력 형성의 초석을 목표로 조직된 정치 결사체로 얼마 전 창립총회를 열고 민계식 현대중공업 전 회장을 상임대표로 추대한 바 있다.
9일 국민의 소리 관계자에 따르면, 민계식 대표는 오는 11일 목요일 오전 11시 여의도 국회 앞 대산빌딩 801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조선(造船)발명왕’으로도 불리는 민계식 대표는 우리나라 조선분야에서 신화적인 인물로 통한다. 아울러 기업 경영, 교육, 실용과학 분야에서도 굵직한 업적을 남긴 바 있다.
이런 이력의 민 대표가 최근 문재인 정부에 비판적 입장을 드러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민계식 국민의 소리 상임대표 기자간담회
△일시: 4월 11일 목요일 오전 11시
△장소: 여의도 국회 앞 국회대로 70길 12 대산빌딩 801호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大記者
좌우명 :
좌우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