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고양이, 봄 시즌 스카프 4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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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고양이, 봄 시즌 스카프 44종 출시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9.04.10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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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못된고양이 스카프. ⓒ못된고양이
못된고양이 스카프. ⓒ못된고양이

엔캣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봄 시즌 패션 아이템으로 스카프 44종을 10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스카프는 봄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색상과 패턴을 이용해 화사한 분위기로 디자인됐으며, 최근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방한과 스타일링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길이와 소재로 구성됐다.

특히 패턴은 이번 봄에도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플라워 패턴과 스트라이프를 비롯해 도트, 체크 등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디자인도 선보였다. 소재는 피부 자극이 덜한 폴리에스테르, 실크 등을 적용한 제품을 대폭 늘렸다.

가격대는 3000원~6000원까지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전국 못된고양이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스카프는 방한이나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아 옷차림이 다소 가벼워지고 일교차가 큰 봄 날씨에 많이 찾는 아이템”이라며 “스카프에 이어 봄 시즌 실용성과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고려한 다양한 신상품들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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