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손맛의 낚시게임, 꾸준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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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손맛의 낚시게임, 꾸준한 인기
  • 윤지원 기자
  • 승인 2019.04.11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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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의 신’, 5주년 기념 신규 업데이트 실시
피싱스트라이크, 1주년 맞아 다양한 이벤트
글로벌 히트작 ‘피싱마스터’ 7주년 프로모션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윤지원 기자]

7주년을 맞이한 글로벌 장수 모바일 게임 '피싱마스터'ⓒ게임빌
7주년을 맞이한 글로벌 장수 모바일 게임 '피싱마스터'ⓒ게임빌

11일 업계에 따르면 게임사들은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는 낚시게임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및 이벤트 진행에 적극 나서고 있다.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3D 리얼 낚시 게임 ‘낚시의 신’의 5주년 기념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낚시의 신’은 2014년 전세계 동시 출시된 3D 리얼 낚시 게임으로, 전세계 누적 5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최고의 글로벌 레포츠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진주 성장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됐다. 불필요한 재화를 사용해 유저가 원하는 진주를 성장시킬 수 있으며, 명품 성장 옵션을 선택할 경우 진주의 능력치를 높일 수 있다.

또한 길드 콘텐츠 보상이 강화돼 길드전 참여 시 다양한 혜택을 받아볼 수 있으며, 기존 대어 등급보다 한 단계 높은 신규 대어 R등급이 새롭게 등장해 유저들에게 보다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낚시의 신’ 출시 5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시, 5주년 배지를 포함한 풍성한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하며, 출석 보상으로 19만원 상당의 특별 아이템을 증정한다.

넷마블은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피싱스트라이크는 이용자가 낚시꾼이 되어 전 세계를 누비며 열대어부터 고대 어종까지 500여 종에 달하는 물고기를 낚는 게임이다.

‘피싱스트라이크’는 1주년을 기념해 19일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보석, 연료, 자동낚시권, 아이작의 백상아리 등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지급하는 출석체크 이벤트를 실시하며 특히 12일차에는 1주년 기념 수조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전설어와 네임드어 등 특수어 물고기가 동시에 떼로 출몰하는 떼출몰 이벤트를 수량과 빈도를 강화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앵글러 강화 비용에 필요한 골드 및 엘리트코인 소모 비용을 50% 할인하고 물고기가 MAX 로 성장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50% 단축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게임빌의 글로벌 히트작 ‘피싱마스터’는 7주년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피싱마스터’는 2012년 3월 출시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면서 서비스 7주년을 맞았다.

이번 7주년을 기념해 7주년 기념 상자인 ‘7주년 행운 박스’, ‘7주년 행운의 봉투’, ‘7주년 고급 보물함’을 열면 최상급 낚싯대인 ‘퀸 페르세포네’ 도안을 얻을 수 있는 프로모션이 진행됐으며 ‘레드스타’ 상점이 새롭게 오픈되어 ‘레드스타’로 레전드 낚싯대나 에픽 낚싯대 등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또한 ‘테마 수족관’과 ‘과다 출현’ 콘텐츠도 새롭게 등장했다. 다양한 테마의 물고기를 모을 수 있는 ‘테마 수족관’은 초급, 중급, 고급, 마스터 등 난이도별로 수집할 수 있으며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테마 수족관’에서 선정된 어종을 반복적으로 잡으면 스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과다 출현’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모바일 낚시 게임 ‘피싱마스터’는 틸트 기능을 이용해 찌를 던지는 조작법, 줄을 풀고 당기는 텐션에 따라 진동으로 전달되는 낚시의 손맛을 살려 글로벌 유저들의 호응을 얻어 왔다. 특히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가 3000만건에 달하는 글로벌 장수 모바일게임으로 각국에 마니아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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