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롯데컬처웍스는 지난 10일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지역에 총 6개관 303석 규모의 롯데시네마 프리미엄 경남대를 개관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시네마 프리미엄 경남대는 창원 마산 지역 최초로 전관이 리클라이너 좌석으로 구성됐다. 넓은 좌석 간격을 바탕으로 고객들은 더욱 편안하고 안락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추가 요금 없이 일반석과 동일한 관람요금이 적용된다.
개관을 기념해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1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롯데시네마 프리미엄 경남대를 이용하는 고객은 2D 일반영화를 6000원에 즐길 수 있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롯데시네마 프리미엄 경남대의 가장 큰 강점은 일반석과 동일한 요금으로 일반관 에서는 누릴 수 없는 관람 환경을 제공해주는 것”이라며 “많은 고객들이 롯데시네마 프리미엄 경남대에서 타 관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만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시네마는 이번 프리미엄 경남대를 오픈함으로써 전국 124개관 886개 스크린을 보유하게 됐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에너지,물류,공기업,문화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