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예타조사 개편, 미래세대 부담…위기의 효성중공업 건설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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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예타조사 개편, 미래세대 부담…위기의 효성중공업 건설부문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9.04.15 0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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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이병도의 時代架橋] 예비타당성조사 개편…미래세대 부담 우려

정부가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어 예타 제도 개편 방안을 심의·의결했다. 비수도권이나 수도권 둘 다 대규모 예산투입 사업 추진이 더 쉽도록 기준을 변경했다. 예타 문턱이 크게 낮아짐에 따라 선심성 부실 사업이 난립해 재원 낭비로 이어질 위험이 커졌다는 점이다. 일각에서는 내년 총선 등을 앞두고 지역의 표심을 끌어오기 위한 조치라는 해석도 내놓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919

[주간필담] 재보선 통해 거물 된 인사…‘뒷배가 있었다’

재·보궐선거는 누군가의 지역구였던 곳에 들어가 치르기 때문에 거물급 정치인을 내세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만약 재보선을 통해 정치에 입문, 승승장구한 정치인이 있다면 그건 무슨 의미일까? 바로 ‘뒷배’가 있었다는 것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955

[듣고보니] 4차 남북 정상회담 전망…“김정은 나오지 않을 것”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한미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머지않아 남북 정상회담을 추진할 예정임을 시사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성과 전망에 대해서는 가능성을 낮게 봤다. 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미국의 빅딜 요구에 절대 응하지 않을 것이며 핵 포기할 의사가 없다는 기존의  노선을 고수할 거라는 관측도 제기됐다.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공사, 김근식 경남대 교수, 고영환 전 북한 외교관은 지난 13일 TV조선 <강적들>에 나와 이 같이 내다봤다. 이들의 발언 관련 ‘듣고보니’를 통해 정리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968

[포토오늘] 故 조양호 회장 입관식 마치고 온 조원태·현아·현민 3남매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조현민 전 진에어 부사장이 지난 1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입관식을 마시고 빈소로 돌아오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960

효성重 건설부문, 캐시카우에서 '트러블메이커'로 전락하나

든든한 캐시카우 역할을 했던 효성중공업 건설부문이 올해 들어 잇단 악재와 직면하면서 효성그룹의 트러블메이커로 전락하는 양상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929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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