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15일 신한금융투자는 '신한i 알파' 모바일 앱 화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기념해 두가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편된 홈화면은 '주요정보를 빠르게, 나만의 맞춤설계' 콘셉트로 한국갤럽 조사와 고객자문단의 설문을 거쳐 탄생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홈 화면에 대해 "투자자의 총 자산 및 평가 손익 등도 손쉽게 확인 가능하도록 업데이트 됐다"고 설명했다. 고객들은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설정하거나 별도의 로그인 없이 국내외 시황과 매매동향, 수급 및 특징종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홈 화면의 신한플러스를 통해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생명 등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의 주요 금융거래 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개편을 기념한 이벤트도 오는 21일까지 실시한다. 첫번째는 '신한i 알파' 화면에 나타나는 붉은 색 한글(알·파·의·변·신)을 모두 찾아 클릭해 '알파의 변신'을 완성한 고객 1000명을 추첨해 경품을 지급한다. 

두번째 이벤트는 '신한i 알파'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각 애플리케이션 마켓에 사용후기를 남기고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100명을 추첨해 현금 1만원을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신한i 알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