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눈높이 맞춘다”…신한생명 ‘따뜻한 행복 서비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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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눈높이 맞춘다”…신한생명 ‘따뜻한 행복 서비스 2.0’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04.1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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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보험 혜택 위한 다양한 서비스 개발 지속할 것”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따뜻한 행복 서비스 2.0 시행. ⓒ신한생명
따뜻한 행복 서비스 2.0 ⓒ신한생명

18일 신한생명은 '따뜻한 행복 서비스 2.0'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따뜻한 행복 서비스'는 지난 2013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계약유지 관리 서비스다. 설계사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보장내역 재안내 △보험금 청구사항 확인 △고객정보 업데이트 △수익자 지정 △라이프 사이클에 맞는 보장분석을 진행하는 표준화된 5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생명은 "지난달까지 100만명이 넘는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고객의 95% 이상이 '만족한다'고 응답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결과에 신한생명은 '따뜻한 행복 서비스 2.0'을 새롭게 준비했다.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로 내년까지 고도화 과정을 거칠 계획이다.

따뜻한 행복 서비스 2.0은 기존 대면 서비스 제공에서 벗어나 전화와 앱을 통해서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개발했다.

특히 STT(Speech To Text, 음성인식 솔루션) 시스템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 맞춤형 계약관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스마트 스크립트를 적용했다. 이와 함께 건강·재테크 컨텐츠를 모바일 기반 플랫폼으로 구축해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생명 CRM팀 관계자는 "따뜻한 행복 서비스는 고객이 보험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고객별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생명의 대표적인 고객관리 서비스"라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험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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