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WM그룹 고객 자산 20조 돌파…연평균 10% 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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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WM그룹 고객 자산 20조 돌파…연평균 10% 성장세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04.1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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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상품은 연평균 14% 넘는 성장률
은행과 협업한 PWM 모델 등의 성과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WM그룹 고객 총자산 20조 돌파. ⓒ신한금융투자
WM그룹 고객 총자산 20조 돌파. ⓒ신한금융투자

18일 신한금융투자는 WM그룹 고객 총 자산이 20조 돌파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WM그룹은 지난 2012년 신한금융투자와 신한은행이 신한PWM 브랜드로 출범한 금융복합모델이다. WM그룹의 자산은 지난 2015년 말 15.2조에서 약 3년여 기간 연평균 10%가 넘는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금융상품 잔고의 경우 2015년말 6.7조의 잔고가 10조원 규모로 늘어 연평균 14%가 넘는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고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설명했다.

김종옥 신한금융투자 WM추진본부장은 "신한금융투자 WM고객 총자산 20조 돌파와 금융상품 잔고 10조 돌파는 금투와 은행이 협업하는 PWM 모델을 통해 고객에게 제공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치를 한단계 높인 결과"라면서 "고객 바로 알기를 통한 고객중심의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에 대한 고객들의 확신과 믿음이라 해석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또한 "원신한(One-Shinhan)의 가치 아래 고객에게 최고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수익률을 높여 WM시장에서의 선도자 위치를 굳건하게 지켜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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