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인천교통공사는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20일 하루 동안 1·2급 장애인, 3급 뇌병변·하지지체 장애인, 65세 이상 휠체어 이용 교통약자와 이를 동반하는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장애인콜택시)을 무료 운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의 운행지역은 인천 전 지역(강화도 포함)과 인접지역인 서울시 강서구, 경기도 김포시, 부천시, 시흥시 등이다. 이용 희망 고객은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콜센터 또는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예약하면 이용 가능하다.
현재 인천교통공사는 장애인들에 대한 재활의욕 고취와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이동 편의 도모를 위해 휠체어전용 특장차 145대와 비휠체어용 바우처택시(개인택시) 150대를 장애인콜택시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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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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