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SR은 철도교통 안전의 달을 맞아 18일 권태명 대표가 직접 참여하는 ‘율현터널 수직구 특별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권 대표는 터널 내 열차 사고나 화재 등 비상상황 시 이용하는 수직구에 설치된 각종 대피시설(대피통로·대피계단·대피용 엘리베이터·방연문·방화문·조명설비·비상용품 등)을 직접 점검했다.
SR은 앞서 지난달에도 관할 소방서와 합동으로 율현터널 내 모든 수직구(17개소)를 점검했으며, 이번 대표이사 특별현장점검에서 확인된 미흡한 점은 즉시 보완토록 했다.
권 대표는 “국민의 생명을 지킨다는 막중한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갖고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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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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