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26만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대웅제약이 만든 나보타(미국명 주보, Jeuveau)의 미국 매출이 꾸준히 발생될 것으로 전망됐다.
19일 대웅제약은 전 거래일 20만 2000원보다 1000원 오른 20만 3000원에 장 시작해 오전 9시 42분 현재 전일대비 3000원(1.49%) 상승한 20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미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대웅제약에 대해 "투자의견은 BUY 유지, 목표주가는26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3월 관세청 수출데이터에 따르면 지난달 약 30억원의 나보타 수출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4~5월 미국 런칭시기를 가정했을 때 추가 수출이 꾸준히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서 연구원은 "지난 2월 나보타의 FDA승인으로 200만달러의 마일스톤을 수취했으며 유럽 승인 시 추가 마일스톤이 유입될 예정"이라면서 "나보타의 가치는 1.1조원"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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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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