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오늘] 한화건설, '수지 동천 꿈에그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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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오늘] 한화건설, '수지 동천 꿈에그린' 분양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9.04.19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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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한화건설, 아파트 293세대 오피스텔 207실 규모

한화건설은 '수지 동천 꿈에그린'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경기 용인 수지구 동천동 349-10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9층, 4개동, 아파트 293세대와 오피스텔 207실 규모로 꾸며진다. 단지에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신분당선 동천역,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등 인근 고속도로를 통해 강남·분당·판교의 생활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는 게 한화건설의 설명이다.

한화건설 측은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신분당선 동천역 도보거리라는 입지 특성뿐 아니라, 입주자 편의를 고려한 세심한 상품성 때문에 많은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갖고 문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 용인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오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

대림산업, 하남 감일동서 866세대 공급

대림산업은 경기 하남 감일동 공공주택지구 B9블록에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을 이달 중 공급한다고 19일 전했다.

단지는 지상 최고 29층, 6개동 규모로 들어서며, 전용면적 77㎡, 84㎡ 866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일반분양 물량의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77A 169세대 △77B 163세대 △84A 531세대 △84B 3세대 등이다. 서울 송파구와 인접하고, 위례신도시 생활권 공유가 가능해 강남권 출퇴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대림산업 측은 "감일지구 내 아파트 가운데 서울 최인접 입지와 교통∙생활을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며 "감일지구의 시그니처 타운으로 브랜드 명성에 걸맞은 차별화된 설계를 통해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택전시관은 하남문화예술회관 인근에 조성된다.

호반그룹, 강원 산불피해 성금 2억 전달

호반그룹은 지난 17일 강원 고성군을 방문해 산불피해 복구와 지역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성금은 호반그룹의 호반호텔&리조트에서 마련됐다.

호반호텔&리조트 최승남 사장은 "산불로 인해 피해가 큰 고성군의 지역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성금이 산불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고, 고성군과 지역민들이 조속히 안정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일 고성군수는 "산불피해가 심각한 가운데, 호반그룹의 이번 성금이 실의에 빠진 고성군과 군민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대우건설, 마포서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

대우건설은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일대에서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9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우건설 주택건축사업본부, 기업가치제고본부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벽지제거, 천장 도배, 단열작업, 장판 교체, 내외부 주거환경 개선 작업 등을 실시했다. 대우건설은 지난해부터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는 총 6회의 봉사활동이 계획돼 있다.

대우건설 측은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 이외에도 복지시설 방문 봉사, 바자회, 임직원 가족 참여 봉사활동, 김장 나눔 등 다양한 테마의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희건설, 국제통상마이스터고와 산학협력 협약

서희건설은 지난 17일 국제통상마이스터고등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주 지역 교육발전과 취업장려, 인재개발 등을 위해 추진됐다. 서희건설은 글로벌 비즈니스 무역인력 양성을 목표로 해당 고교 학생들의 현장학습과 실습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서희건설 측은 "경주 지역 교육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CSR)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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