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오늘] 푸르밀, ‘아이리시커피’ 디제이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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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오늘] 푸르밀, ‘아이리시커피’ 디제이 페스티벌 개최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9.04.19 1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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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푸르밀 ‘아이리시커피 디제이 페스티벌’ 참여자들이 행사를 즐기는 모습. ⓒ푸르밀
푸르밀 ‘아이리시커피 디제이 페스티벌’ 참여자들이 행사를 즐기는 모습. ⓒ푸르밀

푸르밀, ‘아이리시커피’ 디제이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아이리시커피와 함께하는 ‘아이리시커피 디제이 페스티벌’을 지난 18일 서울 더 리버사이드 메이드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푸르밀이 국내 최초로 위스키를 넣어 선보인 아이리시커피의 콘셉트를 알리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2030세대가 음악과 함께 제품을 직접 체험하며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아이리시커피는 아일랜드의 대표 커피를 재해석해 선보인 제품으로, 위스키에 초콜릿과 생크림 등을 넣어 만든 아일랜드산 리큐르를 함유한 제품이다. 오리지널 컵 타입과 위스키를 아이리시 크림향으로 대체한 논알콜 타입 두 가지로 출시됐다. 유럽 정통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감각적이면서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해 출시 후 큰 관심을 받았다.

아이리시커피 디제이 페스티벌에서는 국내 정상급 DJ 아티스트들이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분위기를 돋웠으며, 푸르밀 전속 모델인 배우 하지원이 깜짝 등장해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었다. 바텐더들이 즉석에서 제조해 선보인 아이리시커피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참여자들이 위스키 함량을 선택해 원하는 스타일로 맛볼 수 있도록 제공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사조그룹, ‘봄나들이 도시락 지원’ 이벤트

종합식품기업 사조그룹이 오는 24일까지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봄나들이 도시락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아이들 체험학습 및 소풍 등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나들이 단골 메뉴인 김밥과 유부초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다. 사조그룹 페이스북의 해당 이벤트에서 제시하는 해시태그를 넣어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자중 10명을 추첨해 ‘명품김밥세트’와 ‘주부초밥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명품김밥세트는 김밥재료를 각각 구매하는 비용과 수고를 덜 수 있도록 만든 실속 제품으로 게맛살, 햄, 우엉, 단무지, 김 등 사조의 신선하고 엄선된 제품을 소포장 구성해 김밥 도시락을 만들 때 제격이다. 주부 초밥짱 또한 간편하게 유부 초밥을 만들 수 있어 간편 도시락 용으로 안성맞춤이다.

bhc치킨, ‘마라칸치킨’ 출시

bhc치킨이 신메뉴 ‘마라칸치킨’을 19일 출시했다.

마라칸치킨은 대중적인 사천요리 마라샹궈를 국치킨에 접목한 신메뉴다. 얇은 튀김옷을 입힌 치킨에 꿀, 야채를 베이스로 마라탕, 마라롱샤, 훠궈에 주로 사용되는 여러 가지 향신료를 가미해 만들어낸 특제소스를 입혀냈다. 단짠의 조화가 어우러지는 색다른 매운맛을 선사하는 한편 바삭하면서도 쫀득한 식감을 제공한다.

또한 피쉬볼, 베트남초, 대파 등을 토핑으로 추가해 담백한 맛과 함께 다양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마라의 얼얼한 매운맛을 중화시켜줄 구운 캐슈너트를 추가해 푸짐함을 더했다. 기존의 양념치킨을 뛰어넘는 한 접시 요리 개념으로 팬에서 볶아낸 듯한 일품요리 메뉴로도 손색이 없다.

마라의 주원료인 화자오는 산초, 사천후추라고도 불리며 사천지방의 요리에 많이 사용되는 향신료다. 마라를 활용한 음식은 일반적인 매운맛과는 달리 자극적이며 알싸한 매운맛이 입 주위를 마비시켜 얼얼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돌코리아, 홈쿡족 위한 ‘후룻파우치’ 2종 출시

돌(Dole)코리아가 엄선한 과일의 과육을 파우치에 담아 다양한 레시피 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후룻파우치’ 2종을 19일 출시한다.

이번 후룻파우치는 돌사가 엄선한 열대과일을 번거로운 손질 과정 없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파우치 패키지에 담아낸 제품이다.

집에서 다양한 요리 및 디저트 등을 직접 만들어 먹는 홈쿠킹, 홈베이킹족이 늘고 있는 것에서 착안, 한입 크기의 과일을 선봬 동남아식 파인애플 볶음밥이나 과일 타르트 토핑 등 다양한 레시피 재료로 활용하기에 좋다. 과일을 시럽이 아닌 100% 과일 주스에 담아 갈아서 주스로 바로 마시거나 그대로 얼려 아이스바로도 즐길 수 있다.

제품 패키지는 지퍼팩 파우치 형태로 출시돼 야외 캠핑족 또는 어린 자녀들을 위해 간식을 만들어 먹이는 주부, 평소 디저트나 요리를 즐겨 해먹는 소비자들에게도 제격이다.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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