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22일부터 1Q World KING 리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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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22일부터 1Q World KING 리그 개최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04.1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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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31일까지…해외선물계좌 보유 고객 대상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

19일 하나금융투자는 '1Q World KING 리그'를 오는 22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1Q World KING리그는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로 오는 31일까지 6주간 3회에 걸쳐 진행된다. 1회차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2회차는 다음달 6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마지막 3회차는 다음달 20일부터 31일까지다. 

하나금융투자 해외선물계좌를 보유한 손님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은 1Q HTS에서만 가능하다. 

대회에서는 각 회차마다 신인상과 MVP상을 시상한다. 신인상은 신규 고객만 응모할 수 있으며 수익률 상위 3명의 수상자에게 60만원부터 100만원까지 상금을 수여한다.  MVP상은 기존고객 및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신청자 중 수익률 상위 10명에게 등수에 따라 20만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우승상금이 주어진다. 

대회에 신청한 모든 고객에게는 참가상(모바일 커피쿠폰 1매)을 증정한다. 

신인상과 MVP상은 회차별 복수 응모할 수 있지만 수상은 최대 2회까지만 가능하다. 상금을 받기 위해서는 응모한 회차의 기간 내 5거래일 이상이어야 하며 해외선물 50계약(Micro기준 500계약)이상 거래해야 한다. 

하나금융투자는 1Q World KING 리그와 더불어 신규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난 1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해외파생 계좌 신규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5만원 상품권을 준다. 해외선물 10계약(Micro기준 100계약)이상 거래 고객이 대상이다. 

김종찬 하나금융투자 글로벌파생영업실장은 "하나금융투자를 이용해주시는 모든 손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이어 "앞으로도 하나금융투자만의 특별한 이벤트로 손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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