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농협은 농협경제지주와 전국 11개 인삼농협이 23일 5호선 서대문역에서 인삼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삼농가를 돕기 위해 인삼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와 7개 인삼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출근길 서대문역을 이용하는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홍삼액 4,300포와 홍삼 안내문을 증정했다.
아울러 농협은 23일부터 한 달 간 'NH멤버스 앱'을 통해 농협 인삼제품을 시중가 대비 최대 30% 할인 판매하며,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NH멤버스 포인트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5월 인삼 먹고! 포인트 받고!'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농협경제지주를 비롯해 11개 인삼농협, 농협홍삼, 농협하나로유통, NH농협은행이 참여했다.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인삼으로 건강을 챙기고 인삼농가도 도와, 도시와 농촌, 국민과 농업인 모두가 행복한 달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인삼 소비촉진을 위해 농협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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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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