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농협 축산경제는 지난 22일 안성팜랜드에서 ‘직원가족 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축산경제 직원들을 격려하고 가족들에게는 농협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여주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올해에는 아이들과 부모님이 즐길 수 있는 소세지·피자 만들기 등 축산물 가공체험과 승마, 가축먹이 주기 등 우리 축산의 이해를 돕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었다.
특히 축산물 위생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소세지 만들기 프로그램은 어린 자녀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으며, 안성팜랜드가 자랑하는 호밀밭의 풍경은 가족들에게 화창한 봄날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는 농업인은 물론 우리 직원(농협인)도 만족해야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하기 즐거운 일터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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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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