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 사회공헌은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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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현대생명, 사회공헌은 멈추지 않는다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04.2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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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맞아 자원봉사활동 진행…2006년부터 이어져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푸본현대생명
ⓒ푸본현대생명

지난 해 9월 현대라이프에서 이름을 바꾼 푸본현대생명의 사회공헌 활동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2006년부터 본격적·체계적으로 시작된 푸본현대생명의 사회공헌 활동은 적자에 시달리는 기간에도 멈추지 않고 진행되는 등, 회사와 임직원이 마음을 모아 봉사활동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푸본현대생명은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에서 ‘2019년 푸본현대생명 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23일 ‘서울발달장애인사생대회’에 대한 기금지원과 물품분류 등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이미 지난 2006년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들과 다양한 여가문화활동을 함께 해온 연장선으로, 참가자들의 마음은 따뜻함으로 채워졌다.

최근 푸본현대생명은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푸본그룹의 경영이념에 따라,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하는 분위기다.

실제로 앞서 임직원들이 매월 기부하는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회사도 기부하는 ‘1:1 매칭그랜트’ 제도와 사회공헌기금 모금 프로그램 등은 물론, 올해부터는 지원 범위를 넓혀, 장애인들과 가족을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도 실시 할 계획이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고객사랑 실천을 기본으로 공동체 의식을 제고하고, 나눔의 문화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며,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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