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농협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와 농협이 하는 일을 국민들에게 더 많이 알리기 위해 '농협 더 알리기 홍보단 2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범농협 직원으로 구성된 농협 더 알리기 2기 홍보단원,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농협 더 알리기 홍보단’ 2기 홍보단원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 결의문 낭독, 홍보대사 위촉 등이 진행되었다.
농축협·중앙회·계열사 직원 55명으로 선발된 농협 더 알리기 홍보단원들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홍보 메신저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들은 개인 SNS 계정을 통해 농협 공식 SNS 계정 콘텐츠 전파, 농업·농촌의 가치 및 농협의 사회공헌 활동·현장 소식, 우리 농축산물 홍보 등을 쉽고 재미있게 내외부에 알릴 예정이다.
허식 부회장은 홍보단원들에게 “열정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와 농협의 역할을 전파해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구현하는데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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