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스쿨존에서 우리 아이를 지켜주세요
[카드뉴스] 스쿨존에서 우리 아이를 지켜주세요
  • 그래픽= 김유종/글= 손정은 기자
  • 승인 2019.04.2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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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이미지출처= Getty Image Bank)

혹시 학교 주변을 운전하시면서 '스쿨존'을 보신 적이 있나요?

스쿨존이란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주변에 설치된 어린이 보호 구역으로, 학교 정문에서 300m 이내의 통학로를 말하는데요. 이곳에서 차는 주차나 정차를 할 수 없고, 시속 30㎞ 이하로 천천히 달려야 합니다.

하지만 어린이 보호 취지와 달리, 스쿨존에서 어린이 교통사고가 꾸준히 발생해온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도로교통공단이 TAAS(교통 사고분석시스템)을 통해 지난 5년(2013~2017년)간 스쿨존 내 운전자 법규위반에 따른 12세 이하 어린이 교통사고 현황을 살펴본 결과, 교통사고는 총 2450건이 발생했습니다.

원인으로는 '운전자의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이 967건으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 562건, 기타 453건 등이 뒤따랐습니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지정된 스쿨존이 어린이 교통안전 사각지대로 전락하지 않기 위해선 운전자들의 세심한 주의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도로교통공단은 어린이 안전에 대한 구성원들의 관심을 끌고 사고 수를 줄이기 위해 매년 '스쿨존 교통사고 ZERO 캠페인'도 진행하며, 스쿨존 지키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고요.

업계에선 도로교통공단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스쿨존을 지키기 위한 운전자들의 의식이 선행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스쿨존에서 규정 속도를 지킨다면, 대한민국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도 지킬 수 있습니다.

담당업무 : IT, 통신, O2O, 생활가전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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