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동천자이2차 입주 임박, ‘점등식’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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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동천자이2차 입주 임박, ‘점등식’ 행사 진행
  • 홍성인 기자
  • 승인 2019.04.2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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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 맞아 소등행사도 병행 실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홍성인 기자]

동천자이2차 입주예정자협의회는 22일 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기념하기 위해 ‘점등식’을 진행했다. ⓒ시사오늘
동천자이2차 입주예정자협의회는 22일 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기념하기 위해 ‘점등식’을 진행했다. ⓒ시사오늘

용인과 판교, 서울 강남권 등으로 이동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망이 구축돼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용인 수지구 동천동 ‘동천자이2차아파트’의 입주가 눈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동천자이2차 입주예정자협의회는 지난 22일 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기념하기 위해 ‘점등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신축 아파트 단지는 완공 후 점등식을 진행하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한 점등식은 시공사와 입주 예정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상 36층 높이, 8개동 총 1057가구의 내외부 전등은 예정된 시간에 맞춰 모두 점등돼 장관을 이뤘다.

입주예정자협의회는 이날 점등식 외에도 단지 전체 전등을 모두 소등하는 행사도 병행·실시했다. 행사가 열린 22일은 ‘지구의 날’로 입주예정자협의회는 전국적으로 실시된 소등 행사에 동참하기 위해 8시 정시에 맞춰 실내외 전등을 모두 소등했다.

한편 동천자이2차아파트는 지난 20일 남서울비전교회에서 제2차 입주세미나를 개최했다. 약 450여 세대가 모인 가운데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서는 은행 담당자가 직접 설명하는 ‘대출 상식’, 입주 시 체크해야 할 하자·보수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담당업무 : 산업2부를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한 자만이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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