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 가족 생애보장 준비 ‘MAX 종신보험 라이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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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현대생명, 가족 생애보장 준비 ‘MAX 종신보험 라이트’ 출시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04.2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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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 낮추고 납입기간 이후 환급률 높여
해지환급금 운영방식에 따라 ‘실속50%형’·‘표준형’으로 구분
선택 특약으로 질병·사고·치료 등 필요 보장 강화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푸본현대생명이 출시한 ‘MAX종신보험 라이트’ ⓒ푸본현대생명
푸본현대생명이 출시한 ‘MAX종신보험 라이트’ ⓒ푸본현대생명

25일 푸본현대생명은 가족을 위한 생애보장을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MAX 종신보험 라이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MAX 종신보험 라이트'는 해지환급금 운영방식에 따라 '실속50%형','표준형'으로 나뉜다. 이 상품은 일반 종신보험과 비교해 납입기간 중 해지환급금을 적게 받는 대신 보험료를 낮추고 납입기간 이후 환급률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실속50%형의 경우, 보험료 납입이 완료될 때까지 표준형에 비해 해지환급금이 50% 적지만 보험료 납입 후에는 표준형보다 높은 환급률을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기간은 종신이며 보험료 납입기간은 5년부터 30년까지 선택가능하다.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70세까지다. 

40세 남자가 사망보험금 1억원, 보험료 납입기간을 20년 표준형으로 가입했을 경우 월 보험료는 24만 7350원이 된다. 

동일한 조건으로 실속50%형에 가입했을 때 월보험료는 20만 8550원으로 표준형보다 약 15.7% 저렴하다. 

해지시 환급률은 보험료 납입기간 중에는 표준형이 높지만 보험료 납입기간 이후 해지환급률은 실속50%형이 표준형보다 17~31%까지 높다. 

계약자는 약관에 따라 '사망보험금 연금선지급'을 1회 한정으로 신청할 수 있다. 보험료 납입기간이 경과하고 피보험자가 55세이상 90세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이 경우 사망보험금을 연금 형태로 선지급받을 수 있다. 또는 연금전환특약을 가입하고 연금전환 조건을 충족하면 적립금을 연금수령으로 전환할 수 있다. 암·중대질병·치매·입원 등 선택특약으로 질병·사고·치료 등 필요한 보장을 강화할 수 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사망보장이라는 종신보험 본연의 기능에 저해지환급형을 포함하고 노후대비 기능도 갇춰 가족을 위한 생애보장을 준비할 수 있는 상품이다"고 설명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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