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녹산병원, 부산강서모범운전자회와 지정병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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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녹산병원, 부산강서모범운전자회와 지정병원 협약
  • 설동훈 기자
  • 승인 2019.04.26 09: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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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 위해 협력키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설동훈 기자]

갑을녹산병원은 부산강서모범운전자회와 지정병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갑을녹산병원
갑을녹산병원은 부산강서모범운전자회와 지정병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갑을녹산병원

KBI그룹 의료부문 갑을의료재단(이사장 박한상) 갑을녹산병원은 부산 강서모범운전자회와 지정병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부산강서모범운전자회 회원들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 강서모범운전자회는 부산경찰청 산하 법인으로 출퇴근 시간 교통보조근무 및 거리질서 홍보활동 및 안전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선진교통질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설립된 봉사단체다.

이날 협약식에서 강서모범운전자회 이동명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는 저희 회원들의 건강관리와 질병예방을 위해 갑을녹산병원과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 갑을녹산병원과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갖겠다“고 말했다.

한편 갑을녹산병원은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이번 지정병원 협약식 외에 지난 11일 창원시 진해구 웅동2동 통장협의회와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각종 기관 및 단체와 지속적인 협약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인공관절클리닉를 비롯한 어깨통증클리닉, 척추·뇌질환클리닉, 복강경클리닉, 소아성장클리닉, 외상클리닉 외에 우수한 내시경장비를 도입한 소화기내시경클리닉 등을 개설,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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