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오늘] 신일, 창립 60주년 기념 '홈플러스 로드쇼' 특별 운영
스크롤 이동 상태바
[가전오늘] 신일, 창립 60주년 기념 '홈플러스 로드쇼' 특별 운영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9.04.26 10: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신일, 서큘레이터 등 9개 제품 특별 판매

대한민국 종합가전기업 신일은 60주년을 맞아 지난 25일부터 오는 5월 8일까지 홈플러스 본점(강서점) 2층에서 '홈플러스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서점을 시작으로 오는 8월 초까지 전국 주요 13개 지점에 확대 운영될 계획이다.

로드쇼 행사 기간에는 자사를 대표하는 인기 여름가전을 선보인다. 서큘레이터, 공기청정 서큘레이터, 선풍기, 이동식에어컨, 냉풍기 등 총 9가지 제품을 특별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스탠드형 서큘레이터 구매 고객 선착순 60명을 대상으로 블렌더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된다.

특히 60주년을 맞아 국내 기업 최초로 출시하는 '공기청정 서큘레이터'도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공기청정기에 서큘레이터 기능을 더해 실내 공기를 정화하고, 맑은 공기를 빠르게 순환시켜 준다. 풍량은 세밀하게 조절 가능해 여름철 선풍기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고, 에어컨과 함께 사용 시 냉방효과도 극대화한다.

바디프랜드, 김수미 모델 '가문의 건강' TV 광고 공개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는 브랜드 모델로 김수미를 발탁하고, 온 가족의 건강 관리 비법을 담은 '가문의 건강' TV 광고를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유쾌한 입담을 자랑하는 배우 김수미를 모델로 발탁하며, 가족 전체의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가문의 건강 프로젝트를 최종 완성시켰다. 앞서 바디프랜드는 조부모와 부모, 손주까지 3대(代)에 이르는 온 가족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가문의 건강 프로모션을 선보인 바 있다.

신규 광고는 가문의 건강과 가문의 성장을 위해 바디프랜드의 관리를 받아야 한다는 내용으로, 어머니(김수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아들(김상중)과 손녀(오아린)의 고군분투를 반전과 유머 코드를 담아 드라마타이즈 형식으로 제작됐다.

특히 안마의자 사용자가 세분화됨에 따라 톱모델 위주의 광고에서 탈피해 각각의 제품 특성에 맞는 세대별 광고 모델을 기용해 공감을 얻었다는 평이다. 바디프랜드는 조부모를 위한 파라오Ⅱ, 부모를 위한 팬텀Ⅱ, 손주를 위한 하이키 등 온 가족을 위한 안마의자 라인업을 완성했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