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컬처웍스, 어린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나눔’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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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컬처웍스, 어린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나눔’ 이벤트 실시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9.04.2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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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지난 25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롯데컬처웍스와 함께하는 행복한 나눔’ 이벤트 현장에서 차원천 대표(뒷줄 왼쪽에서 여섯째)를 비롯한 롯데컬처웍스 임직원과 서포터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롯데컬처웍스
지난 25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롯데컬처웍스와 함께하는 행복한 나눔’ 이벤트 현장에서 차원천 대표(뒷줄 왼쪽에서 여섯째)를 비롯한 롯데컬처웍스 임직원과 서포터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롯데컬처웍스

롯데컬처웍스는 지난 25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7층 씨네파크를 비롯한 전국 8개관(월드타워, 부평, 구리아울렛, 수완, 대전센트럴, 청주용암, 성서, 사상)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롯데컬처웍스와 함께하는 행복한 나눔’ 이벤트로 임직원 봉사활동과 어린이 초청 상영회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금번 행사에선 당일 오후부터 씨네파크에 모인 차원천 대표를 비롯한 30명의 롯데컬처웍스 임직원들이 전국의 아이들에게 전달할 선물 포장 작업에 임했다.

임직원 봉사활동에는 롯데컬처웍스 서포터즈 ‘캐롯 3기’도 함께했다. 물품 분류 및 샘플 제작부터 월드타워로 영화를 보러 온 아이들에게 선물을 직접 전달하는 것까지 도운 이들은 기업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몸소 체험하고, 함께 작업한 임직원들과 가벼운 진로 상담까지 할 수 있었다.

이후 롯데시네마 전국 8개관에서 아동 복지관 및 그룹홈 소속 어린이 약 1000명을 초대한 영화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 상영회가 시작됐다.

월드타워에 모인 180여명의 아이들은 롯데컬처웍스 임직원들이 준비한 선물과 미리 준비된 팝콘, 음료를 든 채 상영관으로 들어섰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해당 영화 배급사인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와 제작사 오콘이 상영회 일부를 지원했다.

롯데컬처웍스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다수의 아동, 청소년 및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영화와 공연 문화나눔을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컬처웍스 관계자는 “미래의 주인공인 아동, 청소년이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행복한 기억을 쌓고 내일을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하겠다”며 “아울러 의미와 재미가 있는 봉사활동을 기획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에너지,물류,공기업,문화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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