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농협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농축협 판매장의 경우,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가정의 달 맞이 한우고기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한우고기 할인행사는 전국 농축협  축산물 판매장 193개소가 참여하며, 직접 매장을 찾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농협의 농축산물 전문 인터넷쇼핑몰인 ‘농협몰’에서도 함께 진행된다.

소비자가격 대비 구이용은(안심, 등심, 채끝) 15%, 불고기·국거리는 25%  할인 판매되며, 행사 참여 판매장에 대한 세부 정보는 농협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농협 축산유통부 김경수 부장은 “최근 급성장 하고 있는 소비자의 온라인 신석식품 구입 추세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행사부터 농협몰 판매를 병행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온라인 판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