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인천지하철 역사 내 불법카메라 합동점검·불법촬영 근절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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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인천지하철 역사 내 불법카메라 합동점검·불법촬영 근절 캠페인 실시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9.04.2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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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29일 인천2호선 3개역(주안·석바위시장·시민공원역)에서 인천교통공사가 개최한 불법카메라 합동점검 및 불법촬영 근절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인천교통공사
29일 인천지하철 2호선 내 3개역(주안·석바위시장·시민공원역)에서 인천교통공사가 인천 미추홀경찰서·미추홀구청과 합동으로 개최한 불법카메라 합동점검 및 불법촬영 근절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인천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는 29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와 미추홀구청 합동으로 인천지하철 2호선 내 3개역(주안·석바위시장·시민공원역)에서 불법카메라 합동점검 및 불법촬영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점검에는 역 직원과 경찰,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불법카메라 합동점검과 캠페인은 지하철 역사의 화장실, 수유실 등 취약개소에서 이뤄질 수 있는 불법촬영 성범죄를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성범죄 피해발생시 신고요령 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교통공사는 현재 매월 안전점검의 날에 불법카메라 탐지장비로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향후 경찰서와 구청 등 유관기관과 주기적 합동점검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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