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오늘] 풀무원 뮤지엄김치간, 어린이 무료개방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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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오늘] 풀무원 뮤지엄김치간, 어린이 무료개방 행사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9.05.02 1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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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뮤지엄김치간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들. ⓒ풀무원
뮤지엄김치간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들. ⓒ풀무원

풀무원 뮤지엄김치간, 어린이 무료개방 행사

풀무원이 운영하는 뮤지엄김치간은 어린이날을 맞아 만 18세 이하 어린이, 청소년에게 무료 개방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5월 5일 어린이날 하루 동안 만 18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단, 고등학생은 학생증 지참이 필수이다. 또 이날 김치학교 참가 어린이의 학부모를 비롯한 모든 성인 관람객에게도 입장료 50%를 할인해 준다.

김치를 쉽고 재밌게 배울수 있는 ‘김치 낱말 퍼즐’ 이벤트도 준비했다. 안내데스크에서 ‘어게인 김치 히어로즈 낱말 퍼즐’을 받아 박물관 곳곳을 돌아다니며 가로세로 낱말 퍼즐을 풀고 다시 4층 안내데스크에 정답지를 제출하면 된다.
 
풀무원 바른먹거리 경품을 증정하는 코인 뽑기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전 어린이 김치학교에 참가한 어린이와 오후 1시부터 5시 사이 방문한 어린이, 그리고 뮤지엄김치간 내 카페 유료 이용객에게 코인을 1개씩 지급한다. 또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2인 이상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있다.

롯데푸드, ‘의성마늘햄 가족캠프’ 참가자 모집

롯데푸드가 다음달 15~16일지 1박 2일간 경북 의성에서 열리는 ‘제10주년 의성마늘햄 가족캠프’에 참가할 가족을 다음달 1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의성마늘햄 가족캠프는 10주년을 맞아 참여 규모를 대폭 늘렸다. 기존에는 30가족이 참가했지만 이번에는 50가족으로 확대됐다. 이번 캠프에서는 ‘팀 킴’ 컬링팀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등에서 활약한 팀 킴은 선수 5명 중 4명이 의성 출신이다. 참가자들은 컬링팀 선수들과 미니올림픽, 퀴즈 이벤트 등을 즐기며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마늘밭에서 의성마늘을 직접 캐내는 ‘의성마늘 수확 체험’도 진행된다. 마늘 수확기 농가의 일손을 돕는 동시에 아이들에게는 생생한 자연 교육이 될 수 있다. 참가 가족들이 캐낸 마늘의 일부는 참가자들에게 제공된다. 이 밖에 의성마늘을 활용한 피자 만들기, 의성군 명소 투어, 바비큐 파티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텐트와 조리기구 등 캠핑에 필요한 장비는 롯데푸드에서 제공한다.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다음달 1일까지 롯데푸드 공식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으며 ‘의성마늘햄 캠프 참여하기 이벤트 게시판’에 가족사진과 우리 가족이 캠핑에 참여해야만 하는 사연을 올리면 응모된다. 당첨자는 다음달 3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스쿠찌, 빙수·젤라또 배달 서비스 시작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빙수& 젤라또 딜리버리 서비스를 2일 론칭했다.

파스쿠찌 딜리버리 서비스는 커피, 음료, 베이커리 등 파스쿠찌의 다양한 제품을 배달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해 4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고객들의 지속적인 이용 증가에 따라 빙수와 젤라또 배달 서비스도 추가하게 됐다.

파스쿠찌 딜리버리 서비스는 SPC클라우드가 운영하는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 ‘해피오더’ 메뉴에서 주문하거나 카카오톡 주문하기, 요기요 앱 등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서비스가 가능한 지역과 매장은 해피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CJ올리브네트웍스, CJ SW창의캠프 ‘학부모 특별 과정’ 열어

CJ올리브네트웍스 IT사업부문은 서울시 용산전자상가에 위치한 IT창의교육센터에서 용산구 관내 학부모 50명을 대상으로 CJ SW창의캠프 ‘학부모 특별 과정’ 수업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CJ SW창의캠프는 CJ올리브네트웍스가 지난 2015년부터 지속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직원 대다수가 IT관련 직무에 종사하고 있는 업(業) 특성을 살려 초등학교·중학교 학생들에게 SW코딩을 경험하게 해주는 특별한 임직원 재능기부 활동이다.

CJ SW창의캠프 학부모 특별 과정은 초등학교·중학교 자녀를 둔 관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코딩 교육의 중요성’ 특강뿐 아니라 ‘아두이노를 활용한 코딩 교육’ 등 자녀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코딩 교육과 동일한 실습 과정을 구성해 학부모들이 직접 경험해보고 코딩 교육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도록 했다.

용산전자상상가 IT창의교육센터에서 2차에 걸쳐 열린 실습 과정에서는 아두이노를 활용해 다양한 센서를 제어해보고 블록 코딩을 통해 컴퓨팅 사고력을 기르는 방법을 직접 체험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 IT사업부문의 임직원들은 직접 강사로 참여해 실습을 도왔다.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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