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현대건설은 1일(현지시간) 쿠웨이트만 바다 위 인공섬에서 '쿠웨이트 셰이크 자베르 코즈웨이 해상교량'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연장 36.1km(해상27.5km, 육상 8.6km)의 해상교량, 약 33만㎡ 규모의 인공섬(남측, 북측 각 1개소), 건물, 기계·전기·통신공사 등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전체 공사비 중 현대건설의 비중은 2조100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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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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