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적립식 퍼스트 발행어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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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적립식 퍼스트 발행어음 출시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05.02 1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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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키스 고객 선착순 5000명 대상, 신규고객 1인 1계좌 가입 가능
월 적립 금액 10만원~ 50만원까지…1년간 정액 적립식 납입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2일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BanKIS) 전용 연 5.0% 적립식 퍼스트 발행어음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뱅키스 고객 선착순 5000명에게 판매하는 이번 상품은 한국투자증권 최초신규 고객 1인 1계좌 가입가능하다. 또한 월 적립 금액 최소 10만원 이상 최대 50만원까지 1년간 정액 적립식으로 납입할 수 있다. 중도해지는 가능하나 해지할때 연 1.0% 금리가 적용된다. 

최서룡 e-business 본부장은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목돈 마련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 고객에게 안정적 자산증식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뱅키스 고객을 위해 더욱 다양한 상품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상품 가입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금융상품거래 어플리케이션 '펀답(Fundapp)'을 통해 온라인 가입만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한국투자증권 고객센터, 뱅키스 금융상품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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