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권희정 기자]

배우 문소리가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배심원들'의 언론시사회에서 취재진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08년 우리나라에서 처음 도입된 국민참여재판의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배심원들'은 첫 국민참여재판에 어쩌다 배심원이 된 보통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조심씩 사전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