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녹산병원, 녹산농협과 지정병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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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녹산병원, 녹산농협과 지정병원 협약
  • 설동훈 기자
  • 승인 2019.05.03 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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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임직원 가족 질병예방 위해 상호협조키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설동훈 기자]

갑을녹산병원은 녹산농협과 지정병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갑을녹산병원
갑을녹산병원은 녹산농협과 지정병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갑을녹산병원

KBI그룹 의료부문 갑을의료재단(이사장 박한상)의 갑을녹산병원은 지난 2일 갑을녹산병원 8층 강당에서 ‘갑을녹산병원-녹산농협 지정병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녹산농협 조합원, 임직원 및 가족들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상호 협조를 위해 마련됐다.

녹산농협은 지난 1969년부터 운영 된 지역의 대표 기관으로 부산시 강서구 녹산동에 위치한 본점을 중심으로 지사, 신호, 태야 지점을 두고 있으며 강서구친환경급식센터를 운영 중에 있다.

황민환 갑을녹산병원 경영원장은 “지역 주민의 먹거리를 다루는 중요한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녹산농협 조합원과 임직원들의 건강상태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에 근간”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갑을녹산병원 임직원들은 보다 철저하게 녹산농협 조합원과 임직원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갑을녹산병원은 지난달 창원시 진해구 웅동2동 통장협의회 및 부산강서모범운전자회와도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인공관절클리닉을 비롯한 어깨통증클리닉, 척추·뇌질환클리닉, 복강경클리닉, 소아성장클리닉, 외상클리닉 외에 우수한 내시경장비를 도입한 소화기내시경클리닉 등을 개설하여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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